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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협력사 13곳 해외진출 지원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현대건설이 우수 협력사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현대건설은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우수 협력업체 13개사와 함께 중동 3개국, 6개 현장을 돌며 현지 현황 파악과 정보 수집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협력업체 임직원들은 현대건설의 UAE 원전 현장과 쿠웨이트의 오일 컴퍼니 공사 현장, 카타르 5차 비료공장 건설현장에서 공사 관계자의 안내와 브리핑을 통해 현지 건설시장 현황 파악 및 토목, 건축, 플랜트, 원자력 분야의 살아있는 정보를 직접 습득했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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