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가전 제품이라고 인식된 LED TV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현대백화점 정기세일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위큐브 LED TV(32/42인치)를 한정 판매키로 한 것.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지점을 통해 선보이는 위큐브 LED TV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우성엔터프라이즈(대표 문완택)의 제품으로 돌비 디지털 인증을 받았으며, Digital Cinema Reality engine을 탑재해 리얼 프리미엄 Full HD화면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USB동영상 기능은 물론 ㈜우성엔터프라이즈가 직접 개발한 메인 보드를 사용했으며 178° 광시야각 기능을 갖췄다. 특히 42형은 대기업 제품 대비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성엔터프라이즈 조현준 그룹장은 “보급형 TV 최초로 현대백화점에 위큐브 LED TV를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가전 전문 양판점이나 대형 할인마트 등을 통해 그 품질 및 안정성을 인정받아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 보급형TV 사업자 ㈜우성엔터프라이즈는 치열한 TV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품질력을 가진 동시에 전국 85개 AS망을 구축하는 등 검증된 제품을 제공해 왔다.
현재 기존 해외 메이저 TV 업체에 TV 부품을 수출하는 사업에서 TV 완제품 디스플레이 사업으로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3D, Smart TV와 고급화된 Design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EU 및 한-미 FTA 발효와 더불어 해외 유수 TV 브랜드 제품에 대한 EMS(전자제품 생산전문기업) 사업 추진을 위해 연간 100만대 생산 규모 공장 설립 및 생산라인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위큐브 LED TV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우성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www.woosungent.co.kr) 또는 전화(1599-2367)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