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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공무원이다’, 이탈리아 영화제 초청..‘써니’와 어깨 나란히
배우 윤제문이 주연한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감독 구자홍, 배급 NEW)가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초청됐다.

오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이번 행사에는 ‘나는 공무원이다’를 비롯해 ‘부러진 화살’, ‘블라인드’, ‘써니’, ‘완득이’, ‘도가니’, ‘고지전’등이 초청됐다.

특히 ‘나는 공무원이다’는 출품작 중 유일한 미개봉작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선사하는 리얼한 웃음과 재미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자홍 감독은 ‘써니’의 강형철 감독과 함께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나는 공무원이다’는 평정심의 대가 ‘귀요미’ 공무원과 그의 인생 최대의 태클인 문제적 인디 밴드가 벌이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윤제문, 성준, 김별이 출연하며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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