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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자산운용, 펀드 장기투자 알리미 국토대장정 출정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투자자의 장기 적립식 펀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의 ‘펀드장기투자 알리미 국토대장정’이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우리자산운용 임직원은 이번 국토대장정에서 향후 6개월 간 전국21개 도시의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120여개 지점을 방문해 알리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인 ‘KOSEF’ 와 대표 인덱스펀드인 ‘우리 프런티어 뉴 인덱스 플러스 알파펀드’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리미 활동을 수행하는 임직원들은 각자 맡은 행군 지역 내 계열사 영업점을 방문해 판매사 임직원들과 방문 고객에게 출시 10주년을 맞은 상품을 홍보하며 장기적립식 투자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펀드의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전임직원이 나서 이러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자산운용사 최초일 것이다. 펀드 장기투자 알리미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올바른 적립식 투자 문화를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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