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YG패밀리를 대표하는 인기그룹 빅뱅과 2NE1이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발표한 새 앨범이 나란히 오리콘 주간차트 5위권 안에 들었다.
빅뱅의 앨범 ‘얼라이브(ALIVE)’는 발매 첫주 5만2987장이 팔려 앨범부문 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출시된 2NE1의 앨범 ‘컬렉션(COLLECTION)’은 2만2224장의 판매고로 5위에 올랐다. 2NE1은 싱글 ‘스크림(SCREAM)’도 동시에 출시해 싱글부문 주간차트 14위를 차지했다.
또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첫 정규앨범 ‘오버 더 레인보(Over The Rainbow)’는 발매 첫주 1만3009장이 팔려 주간차트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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