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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작’ 이하늬 “몸매 칭찬, 오히려 기분 좋은 일”
이하늬가 네티즌들의 칭찬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18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이하늬는 흰색 핫팬츠 차림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선보인 후 최근까지 인터넷에서 회자된데 대해 “결코 민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기분 좋은 일”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모든 관심이 저의 외모에만 쏠릴 때는 연기를 업으로 하는 배우로서 속상하기도 하다. 앞으로는 예쁜 몸매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기자로서 포부를 드러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하늬는 ‘불후의 명작’에서 섹시한 외모와 일에 대한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는 요리명인 서영주 역할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한편 ‘불후의 명작’은 장형일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고두심, 백윤식, 한재석, 이하늬 등 신구세대 연기파 배우들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슈속보팀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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