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4월 4일 “지오가 ‘유령’에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확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본리딩도 했지만 정확한 출연 여부는 추후에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령’은 사이버 수사대를 배경으로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은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앞서 소지섭과 이연희의 출연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