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제56회 신문의 날(4월 7일)을 맞아 ‘신문의 가치와 신뢰회복을 위한 특별기획 토론회’를 5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연다.

한국언론학회(회장 윤영철)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이재경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고, 김경모 연세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또 협회는 6일 오후 6시 센터 내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와 공동으로 신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4시30분 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기념대회에서는 한국신문상, 신문협회상, 신문의 날 표어·포스터 공모전 우수작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