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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보궐선거 성공적” 평가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이번 보궐 선거에 대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인 세인 대통령은 이번 보궐선거가 공정하고 자유로웠냐는 질문에 “선거는 매우 성공적인 방법으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실시된 선거에 대한 최고위급 공직자의 발언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보궐선거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45개 선거구 중 43개 지역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수치 여사는 선거 결과가 나오자 지난 2일 수천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이번 선거는 미얀마 정치과정에 참여하기로 한 국민의 승리”라며 “이번 선거가 새로운 시대로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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