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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여배우 리샤오루 로맨틱 프로포즈 받아

  • 기사입력 2012-04-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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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리샤오루(30)가 시상식장에서 로맨틱한 깜짝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다.

중국 음반ㆍ영화 시상식이 열린 지난 1일 리샤오루의 연인 자나이량(賈乃亮ㆍ28)은 무대에서 갑자기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며 “나와 결혼해 줄래?”라며 깜짝 청혼을 했다.

리샤오루의 승낙과 함께 두 사람은 많은 관중 앞에서 진한 키스를 나눠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또 자나이량이 내민 8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청혼반지는 많은 여성으로부터 부러움과 질투를 샀다.

프러포즈 다음날 이들 커플은 2세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해 ‘속도 위반’이지만 많은 축복을 받았다.

리샤오루-자나이량 연상연하 커플은 연예인 동료들과의 저녁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자나이량이 리샤오루에게 첫눈에 반해 구애작전을 폈고, 리는 그런 그를 바람둥이나 부잣집 도련님 기질이라 여기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고 나중에 토로했다.



실제로 자나이량은 부호 2세다. 부모가 정보기술(IT) 상장업체 대표인 재력가다. 하지만 그의 검소하고 겸손한 생활이 리샤오루의 마음을 돌려놓았다고 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이 고백은 자나이량의 주가를 더 올려놓기도 했다.

자나이량은 베이징영화학원 재학 시절인 2003년 드라마 ‘다탕거페이(大唐歌飛)’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2005년 드라마 ‘차오지뉘성(超級女聲)’에서 주연을 꿰차며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하루아침에 스타로 떠오른 자나이량과 달리 리샤오루는 세 살 때부터 연기를 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다른 아역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아역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다. 한때 가슴성형 의혹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도 있다. 하지만 2000년 히트 드라마 ‘천사가 부른 화’에 이어 영화 ‘톈위(天浴)’ ‘연애지도’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노력한 결과 현재는 실력파 배우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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