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차세광 역을 맡은 강민혁은 지난 1일 방송된 ‘넝굴당’에서 본격적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세광앓이 시작” “다음주 세광이 포텐 터지겠다” “예고편 목소리 ! 콩닥콩닥”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며 호응을 표했다.
방송에서 날렵한 턱선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도도한 매력남 ‘차세광’에 녹아든 강민혁은 특히 13회의 예고편에서 “어, 내 여자친구다”라는 짧은 한 마디로 수 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 장면은 오는 7일 ‘넝굴당’의 13회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