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원 전용카드인 고운맘카드의 지원금이 이달부터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됨에 맞춰‘신한 고운맘카드 새로운 탄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월말까지 ‘신한 고운맘카드’를 처음 발급받고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토케 유모차, 매일유업 엡솔루트 분유 1년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이 카드 발급 시 옥션 e-머니 쿠폰 3000원권 및 20여개 제휴사에서 최대 2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운맘카드는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임신ㆍ출산 진료비를 5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카드로, 신용 및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