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EXO-K, EXO-M 한중 동시 방송 데뷔 ‘눈길’
신인그룹 EXO-K, EXO-M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무대를 갖는다.

EXO-K는 오는 4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EXO-M은 8일 열리는 중국 ‘음악풍운방’ 시상식에서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EXO-M이 데뷔 무대를 펼치는 ‘제 12회 음악풍운방’ 시상식은 중국의 그래미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시상식이자 중국 최고 스타들이 참석하는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다. EXO-M은 신인임에도 이례적으로 특별 퍼포먼스 게스트로 초청 받아 중국 현지에서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더불어 EXO-M의 출연 모습은 시상식 당일 ‘시나닷컴’을 통해 생중계되며, 추후 중국 BTV, 안휘위성 등에서도 녹화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SBS ‘인기가요’ 역시 지난 4월 1일 방송을 통해 EXO-K의 데뷔 무대 예고 영상을 내보내, EXO의 데뷔 무대를 기다리는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EXO-K, EXO-M의 첫 미니 앨범 ‘마마(MAMA)’는 오는 4월 9일 전격 발매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