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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꿈지기 사절단’, 전국 돌며 2030과 소통 나선다
CJ그룹의 2030세대를 향한 희망 멘토 강연 프로그램인 ‘꿈지기 사절단’이 6일부터 전국을 돌며 강연을 펼친다.

사회 각 분야에서 꿈을 향한 도전에 성공한 10명의 특별 강사들이 이날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5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총 5번의 강연에 나선다.

이번 꿈지기 사절단 전국 투어는 기업이 젊은 세대에 꿈과 희망을 전해야 한다는 ‘CJ 2030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강연은 창의성과 열정 소통 무한도전 온리원 등 CJ가 젊은 세대에 전하고 싶은 5가지 주제를 놓고 열리며, 교수나 경영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선 1부 지식강연과 2부 감성공연, 이벤트 등으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 지식강연에서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씨와 총각네 야채가게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영석 대표, 신병철 CJ그룹 마케팅 총괄 부사장 등이 나선다. 2부 감성강연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이 나와 꿈을 향한 도전의 사연을 전달한다.



CJ그룹 관계자는 “꿈지기 사절단 서울 강연이 신청접수 시작 2시간 만에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젊은 층의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라며 “CJ그룹은 지속적으로 진정성을 갖고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2030 드림프로젝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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