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유료가구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창과 방패’ 제2회 본 방송이 0.699%를 기록했고 지난 3월 31일 제2회 재방송분은 0.929%를 기록하며 종편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시청률 상승원인에 대해 관계자는 “‘창과 방패’가 2회 본방과 재방 두 차례만에 종편 마의 시청률대인 1%에 근접한 것은 투톱 여성 패널 박은지-한지우의 성형고백 ‘살신성인’과 변호사 의사 교수등을 동원한 전문성, 전기톱, 무속인, 실제 성형미인이 등장한 100% 리얼리티와 엽기성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첫 방송이 0.5% 대로 시작했던 ‘창과 방패’는 한 회 방영될 때마다 0.2%씩 상승하고 있는 셈이어서 이러한 추세라면 오는 5일 방영 예정인 제3회에서는 1%대도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종편 예능프로 시청률 1위는 JTBC ‘상류사회’로 1.3%~1.4%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슈속보팀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