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는 가요관계자 말을 인용해 박소리가 “지난 1월 11살 연상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 최 씨(32)와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이라고 전했다.
박소리는 지인 소개로 만난 11살 연상의 연예계 종사자 최씨와 1월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백지영과 옥택연, 김태우 등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박소리 부부의 결혼을 축하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비 복스 리브의 멤버로 지난 2007년 데뷔한 박소리는 2008년까지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2009년 양은지 안진경 탈퇴로 베이비복스 리브 활동을 접었다. 이후 태국영화 ‘사라네하우벵’이 칸영화제 독립영화 부문에 출품돼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최근까지는 연예계를 떠나 요가 강사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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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쳐=박소리 미니홈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