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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A생명 ‘뉴 원스톱 플러스 암보험’ 출시...보장규모ㆍ범위 등 실효성 높여
AIA생명이 암보험의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보강한 새로운 개념의 암보험상품을 내놓았다.

AIA생명은 2일 첫 번째 암진단 보험금이 지급된 후 발생한 두번째 암 또는 전이암 외에도 동일한 부위에 재발한 암에 대해서도 진단금을 추가 보장해주는 ‘AIA생명 무배당 뉴 원스톱 플러스 암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대적으로 큰 보장 금액, 넓은 보장 범위 등 여타 암보험과 차별화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특히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이나 생식기암을 일반암과 같이 보장해줘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는 평가다.

또 주요특징 중 하나로는 무엇보다 보장 금액이 크다는 것. 처음 암에 걸리면 최대 4000만원을 지급하고, 두번째 암특약에 가입하고 암에 걸렸다면 최대 5000만원의 추가 진단금이 지급되는 등 총 9000만원까지 암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첫 번째 암 진단 확정 후 두 번째 암의 발병 없이 사망할 경우 남겨진 가족을 위해 최대 5000만원이 지급된다.

넓은 보장 범위가 또 다른 특징이다. 두 번째 암 특약 가입 시 두 번째 암의 부위와 상관 없이 재발암의 치료비에 대한 진단금을 보장해 준다.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각각 최대 60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고액치료비를 요하는 고액암 진단 시에는 최대 5000만원까지 추가 보장 받을 수 있다. 다만 이상품은 갱신형 상품이며, 위험률 변동에 따라 향후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김양규 기자/@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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