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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하, 노총각 딱지 뗀다…5월 여친 니모와 결혼
개그맨 정준하(41)가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뗀다.

2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정준하는 10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5월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현재 정준하는 결혼식을 올릴 날짜와 장소도 정했지만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지인들에게만 5월 결혼식 일정을 알린 정도라고 전해졌다.

정준하는 2009년경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인 여자친구와 만나 4년째 열애 중이다.

방송을 통해서도 정준하는 여자친구의 애칭이 ‘니모’라는 사실을 밝히며 공공연히 연애담을 풀어놓았다. 특히 정준하가 출연하고 있는 ‘무한도전’을 통해 정준하와 여자친구의 스토리가 대중에 알려졌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인 니모에게 바치는 ‘키 큰 노총각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연예 프로그램 ‘연예 in TV 스타데이트’ 에 출연해 “니모(여자친구의 애칭)는 나를 많이 변하게 한 사람”이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아낌없이 전한 정준하는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올해는 꼭 장가갈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정준하는 1995년 이휘재의 매니저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 MBC ‘테마극장’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코미디하우스-노브레인 서바이벌’을 통해 개그맨으로서의 인기를 얻었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MBC)’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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