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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선 방송정지 “노출 없었는데도 너무 야하다며…”
가수 김완선이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출연 정지를 당한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다.

1일 SBS TV ‘유앤아이’에 출연한 김완선은 “내가 아이돌 연습생 1기라고 할 수 있다. 15살부터 연습했다. 18살 때 데뷔 했는데 3년 정도의 연습기간이 있었다. 그때는 눈뜨고 감을 때까지 여러 가지를 배우느라 앉아본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무릎까지 오는 재킷에 승마바지를 입고 터틀넥, 금목걸이를 한 패션이었다. 피부가 드러난 곳이 없었는데도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정지를 당했다. 4주간 나오기로 했는데 2주까지만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방송정지 카메라를 쏘아보는 뇌쇄적인 눈빛과 안무 동작 등에서 야하다는 오해를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완선과 이효리 두 댄싱퀸의 화려한 동반무대가 오프닝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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