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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민 결혼 “두 개의 몸이지만, 그앞엔 오직 하나의 인생”
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1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근 교제 중인 남성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측근들에게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jungminann)를 통해 결혼에 대해 암시하기도 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번 결혼 소식을 보도한 한 매체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준수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가족오락관’ ‘VJ특공대’ ‘뉴스광장’ 등을 진행해왔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출처=이정민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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