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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마감’ 케이윌 “1위 가수 타이틀, 부담감 커졌지만..”
가수 케이윌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케이윌은 4월 1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니가 필요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케이윌은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앨범 활동 시작 전부터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부담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주위 분들과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라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었다는게 나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다”며 “케이윌이라는 가수를 대중분들에게 좀 더 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기분좋다”고 웃어보였다.
 


또 케이윌은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기분좋고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케이윌이 1등을 해서 변했다’는 말을 듣기보단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나만의 노래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3월 2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로 데뷔 6년 만에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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