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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재역 앞 도로 침하…주변 일부 도로 통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스ㆍ상수도관 터져 교통 혼잡



지난달 31일 오후 9시45분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지하철 3호선 양재역 6번 출구 앞에서 도로가 10m 가량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반이 내려 앉으면서 지하에 매설돼 있던 가스와 상수도관이 터져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

1일 오전 현재 도시가스회사와 강남수도사업소 등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도로가 아직까지 통제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지반이 내려 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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