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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신화, 더욱 강렬해진 ‘원조 아이돌’의 귀환
그룹 신화가 4년간의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신화는 3월 31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10집 타이틀곡 ‘비너스(Venus)’와 ‘허츠(Hurts)’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신화는 이어지는 ‘비너스’ 무대에서 여성 백댄서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신혜성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는 열정을 보였다.

타이틀곡 ‘비너스’는 이민우가 직접 작사,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레오나루이스 등과 작업한 앤드류 잭슨이 작곡한 팝 일렉트로장르의 댄스곡으로, 강한 비트와 인상적인 후렴구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씨엔블루, 샤이니, 2AM, 비원에이포(B1A4), 미쓰에이, 토니안, 스매쉬, 린, 타우&하하, 에일리, 이태권, 엑스크로스, 브레이브 걸스, 비투비, 뉴이스트, 셰인, 스피카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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