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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비’ 장근석-윤아, 반전 스타일 공개 ‘기대되네’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 출연중인 장근석, 윤아의 반전 스타일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31일 ‘사랑비’ 제작사 측은 주연 배우들의 2012년 반전 스타일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파격적인 투웨이 컷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패셔너블하고 까칠한 포토그래퍼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윤아는 한층 컬러풀해진 의상과 더불어 발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장근석과 윤아는 ‘사랑비’에서 1인 2역의 파격적 연기변신으로 70년대 스타일과 2012년의 반전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귀여운 의사 김시후와 첫 연기에 도전하는 서인국 등 배우들의 열연은 극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사랑비’는 70년대에서 2012년을 동시에 그리기 때문에 한 드라마에 두 가지 드라마를 보는 듯한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며 “70년대와는 스타일부터가 확연히 다른 2012년 캐릭터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랑비’는 70년대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한데 이어 2012년 현대 분량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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