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연간 30만명의 외국인이 찾는 부산 롯데호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축사를 맡아 연설하였으며, 리노베이션 오픈 제막식과 홍보모델 위촉식에 참여하는 등 부산 롯데호텔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한류 마케팅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모델인 류시원을 필두로 ‘해를 품을 달’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김수현, 노래와 연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현중 등 한류스타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 롯데호텔의 선대 대표이사, 화승그룹 등 부산 시내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은 오늘 5월 7일부터 시작되는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이 드라마에서 전직 격투기 챔피언이자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마초로의 변신을 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