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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배우 유나영, 이순화 디자이너 패션쇼 무대에 올라 ‘고전미 과시’
뮤지컬 배우 유나영이 이순화 디자이너의 한복 패션쇼 ‘한국을 쓰다’ 무대에 올랐다.

유나영은 3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한복 패션쇼 ‘한국을 쓰다’ 패션쇼에 모델로 올라 고전적인 미를 뽐냈다.

이날 유나영은 Page.2 ‘한국을 쓰다’ 무대에 올라 조선시대 의상을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재현, 뮤지컬 배우로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유나영은 연극 ‘꽃상여’에 출연할 당시 이순화 디자이너에게 한복을 협찬 받았으며 그 때의 인연으로 이번 패션쇼의 모델로 오르게 됐다. 

유나영은 무대에서 내련 후 “모델이라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내겐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화 디자이너는 패션쇼 ‘한국을 쓰다’를 통해 한복의 고전적인 미를 세계에 알림과 더불어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즉, 에듀케이터, 에이전트, 관련 협회, 대사관, 국내 정치 경제 문화자 관계자 등을 포함한 인적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실질적인 정보 교류 및 글로벌 교육 산학연을 위한 신뢰 형성의 장으로 만들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사진 백성현 기자 stha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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