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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빈 공약 “이번 영화 400만 넘으면 제작사 대표와 뽀뽀”
김옥빈이 깜짝 흥행공약을 내세웠다.

30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김옥빈은 “요즘 배우들이 공약을 내거는 것이 유행인데 저는 ‘시체가 돌아왔다’가 400만 넘으면 영화 제작사 대표와 뽀뽀를 하겠다. 200만이 넘으면 스태프들과 전체 회식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앵커가 “관객 500만명 이상 됐을 때를 대비해 공약 하나해라”고 하자 김옥빈은 “와 500만명이면 못할 게 없다. 어떤걸 할까? 추천 좀 해줘라. 공약도 갑자기 정하려니깐 어렵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옥빈은 29일 개봉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감독 우선호)에서 뼛속까지 다크한 행동파 동화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치밀한 브레인 능력자 현철(이범수), 뼛속까지 다크한 행동파 동화(김옥빈), 천부적 사기본능의 진오(류승범)가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작품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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