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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짜2’ 측 “강형철 감독 메가폰, 캐스팅은 아직..”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타짜’ 속편이 제작된다.

제작사 싸이더스FNH는 3월 30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시나리오를 다듬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배우들 캐스팅은 아직 미정이다. 현재 전반적인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짜’는 지난 2006년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등 쟁쟁한 배우들이 도박의 고수로 변신해 속고 속이는 영화로 6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한편 강형철 감독은 흥행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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