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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킹' 하지원, 안젤리나 졸리에 도전장!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불리고 있는 ‘더킹 투하츠' 하지원이 극중에서도 김항아(하지원)의 이상형으로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항아(하지원)는 이재하(이승기)와의 결혼 의중을 묻는 아버지의 제안에 펄쩍 뛰며 “브래드 피트는 어떻슴미까?”라고 되묻는가 하면 니가 좋아하는 건 장동건이지? 라고 떠보는 재하(이승기)에게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브래드 피틉미다” 라고 대답하는 등 ‘브래드 피트’ 의 열혈팬임을 자처한 것.

또한 재하(이승기)에게 “브래드 피트는 애가 몇입미까?” 라고 순진하게 묻는 항아에게 “애보다두 니가 상대가 되냐?“ 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이로써 ‘브래드 피트’앓이 중인 항아(하지원)가 브래드 피트의 골키퍼 ‘안젤리나 졸리’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 셈이 됐다.

지난 3월 29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 제 4화에서 하지원은 완벽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리더쉽으로 이승기를 리드하며 남북합동 미션을 성공리에 마쳐 안젤리나 졸리를 능가하는 완벽한 액션을 선보였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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