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규한 “현빈, 제대 후에도 군복 벗을 생각은 말길”
배우 이규한이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현빈에게 조언을 던졌다.

이규한은 3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제작발표회에서 “해병대에서 열심히 군 복무 중일텐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현빈씨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대 후에는 예비군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 제대 한다해도 군복을 벗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과 이규한은 지난 2005년에 방송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유건희(강혜정 분)와 순정마초 재벌남 이강재(이규한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와함께 개성강한 네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꼼수백단 엄마와 얼떨결에 딸부자 하숙집에 함께 살게된 네 남자들의 아찔한 ‘한 지붕 동거기’가 함께 펼쳐진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