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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 이현, 뮤지컬 ‘파리의 연인’ 합류
에이트의 메인 보컬이자 프로젝트 그룹 옴므의 멤버인 이현이 뮤지컬 ‘파리의 연인’에 합류한다.

공연기획사 컴퍼니다 측은 “이현이 지난 4주간 다른 배우들과 함께 오디션과 다름없는 연습을 소화했으며 구스타보 자작 연출가로부터 합격점을 받아 최종 캐스팅됐다”고 28일 밝혔다. 이현은 작품에서 록커 윤수혁 역을 맡아 보컬리스트로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뮤지컬 ‘파리의 연인’은 2004년 박신양과 김정은, 이동건 등이 출연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내 마음의 풍금’과 ‘미녀는 괴로워’ 등을 선보였던 이희준 작가가 대본을 맡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라디오 스타’ 등으로 친숙한 구소영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작품은 다음달 5일부터 5월 30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이지훈과 정상윤, 방진의, 오소연, 런 등이 무대에 오른다. 1577-3363


황유진기자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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