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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아직 안잔다…“귀찮게 하지마” 버럭
엄마 아직 안잔다

이불을 덮고 누워 곁눈질하는 불독의 사진에 기막힌 제목이 부여됐다. 바로 ‘엄마 아직 안 잔다’는 독특한 제목이 그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아직 안 잔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불독 한 마리가 녹색옷을 차려입고 이불을 덮고 누워있다. 곧 잠이 늘 것처럼 편안한 모습이지만 점점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자 불독은 이내 곁눈질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한다. 마치 ‘나 아직 안 자니까 건드리지마’라는 신호 같은 표정이다.

이 사진을 네티즌들은 “정말 마루바닥에 누워 잠이 들락말락하는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다”, “제목 정말 제대로다. 귀찮게 하지 말라는 눈빛?”. “잘 때는 개도 건드리면 안 된다는 진리”라는 반응을 전하며 재밌어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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