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3월 27일 “유키스는 국내외 많은 작곡과들과의 작업을 통해 음반을 위한 수록곡 약 100여곡 중에 타이틀선정만 남겨둔 상태”라며 “새 음반은 최근 한류가수로서는 첫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에서의 첫 콘서트 투어도 성공리에 마친 유키스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중국 외에 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지에서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소속사는 “유키스는 지금까지 성원해주신 팬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다부진 각오로 한국컴백을 통해 정상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유키스의 한국 컴백과 더불어 오는 4월에는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주연한 드라마 ‘홀리랜드’가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컴백과 더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 7개월 만에 한국컴백을 하게 되는 유키스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