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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임박’ 아이비 “노래 하고 싶었고, 무대 그리워..”
가수 아이비가 활동 복귀 예고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비는 지난 3월 22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할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며 “지난 기사를 통해 알려졌던 소송이 드디어 마무리가 돼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고,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며 “지나가버린 소중했던 시간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준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직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제 노래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는 아이비가 지난 2011년 1월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해지 및 채무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의 종료를 알린 것이다. 그가 소송 결과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새 노래 기대 많이 되네요. 빨리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아이비는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재미있는 모습이 담긴 운동 동영상을 공개하며 활동 재개에 청신호를 밝혔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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