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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교, 선정성 논란 “작품성을 봐주셨으면..”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은교’는 위대한 시인과 패기 넘치는 제자, 열일곱 소녀 은교, 서로 갖지 못한 것을 탐하는 세 사람의 질투와 매혹을 그린 영화다.

특히 극중 위대한 시인 이적요(박해일 분)와 그의 제자인 은교(김고은 분)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은교’ 측 관계자는 “70대 노인과 17살 소녀의 정사신만이 주목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라면서 “원작에서 알 수 있듯 굉장히 작품성 있는 내용이다. 관객 분들이 작품성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은교’는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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