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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주원 호감,‘1박2일’서 제일 좋은 멤버로 꼽아…차태현 내복 투혼
김소연 주원 호감 … 차태현 내복 투혼

배우 김소연이 ‘1박2일’ 막내 주원에게 호감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멤버들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김승우는 배우 김소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김소연은 “여배우 특집으로 ‘1박2일’을 한다면, 7명 중에 어떤 멤버가 데리러 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당연히 주원씨”라고 말해 주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소연은 “7명 중에 정말 안되겠다”라는 물음에 “이미지로만?”이라며 “점잖으실 것 같아서 성시경 씨”라고 말해 ‘버터왕자’ 성시경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 배우 차태현이 내복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맴버들은 자신들의 키보다 더 높은 고무줄을 발차기를 이용해 넘어야하는 복불복 미션을 받았다.

성시경, 김승우, 주원, 김종민, 이수근 등은 유연함과 큰키로 고무줄을 넘는데 걱정이 없었지만 유연성이 다소 부족한 엄태웅과 운동을 잘 하지 못하는 차태현이 복병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엄태웅이 무난하게 미션을 성공, 모든 멤버들은 차태현의 차례가 오자 유연성 증대를 위한 다리찢기와 청바지를 벗기는 등 미션성공에 열을 올렸다.

멤버들의 성화로 한쪽 바지만 내려 내복을 노출했던 차태현은 미션성공을 위해 바지를 모두 벗었고 성시경의 귀마개로 중요부위를 센스있게 가려 웃음 자아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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