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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넝쿨째’ 강민혁, 복수 위해 오연서에게 접근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강민혁과 오연서가 심상치 않은 만남을 가졌다.

25일 오후 방송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클럽 이벤트를 통해 말숙(오연서 분)과 세광(강민혁 분)이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말숙은 클럽 이벤트인 다이아 목걸이 경품을 위해 애교와 섹시한 몸짓으로 남자들을 유혹했다.

심박수 100이 넘어가면 다이어 목걸이는 말숙의 차지가 되지만 100이 안될 경우에는 남자에게 다이아 목걸이가 돌아가는 이벤트였다.

말숙은 예쁜 미모를 무기삼아 남자들의 심박수 100을 가뿐히 넘기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으나 마지막 도전자 세광의 심박수 만은 100을 넘기지 못했다. 이에 다이아 목걸이는 세광의 몫이 됐다.

다이아 목걸이를 놓친 말숙은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 세광이 말숙에게 다가가 “클럽에서는 오르지 못할 나무 같아서 목걸이를 주지 못했다. 밖에서 보니 다이아 목걸이를 주고 싶다”며 말숙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줬다.

말숙이 떠난 후 세광은 말숙을 짝사랑하는 친구가 다가오자 “내가 저 여자 네 앞에 곧 무릎 꿇게 해주겠다”고 말해 의도적인 접근이었음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귀남(유준상 분)은 앞집 식구 장수(장용 분)가 자신의 잃어버린 부모란 사실을 알고 윤희(김남주 분)에게 자신의 가족이 어떤 사람들이라도 받아들여줄 수 있는지 조심스레 물었다.


이슈팀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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