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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연, ‘사랑과 우정사이’ 부르다 눈물 뚝뚝…무슨 일?
탤런트 최지연이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최지연은 25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출연, 가수 브라이언과 팀을 이뤄 우승을 향한 도전을 펼쳤다.

예선전부터 통통 튀는 매력과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은 최지연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도입부터 진지한 자세로 노래를 부리기 시작한 최지연은 노래 중반에 접어들자 넘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최지연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MC를 맡고 있는 장윤정은 당황한듯 “우는 거 아니죠?”라고 재차 확인했을 정도. 이에 최지연이 눈물을 닦아내자 “진짜 울었냐”고 놀라워하며 “연기자라 진짜 울었나보다. 눈물이 그렁그렁하다”며 감탄했다.

이휘재 역시 “나는 울고 있길래 카메라 감독님이 혼낸 줄 알았다. 깜짝 놀랐다. 묘한 친구다”라면서 최지연의 4차원 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최지연은 눈물로 ‘사랑과 우정사이’를 열창했으나 선배가수인 문주란-조항조 팀에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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