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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샤이니 “이번 앨범, 가수로서 성장한 느낌 받을 수 있을 것”
그룹 샤이니가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의 종현은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오랜만에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 것이라 떨리기도 하고 재밌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타이틀 곡 ‘셜록’은 하이브리드 리믹스로 탄생된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선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예고, 매 앨범마다 높은 완성도와 참신한 시도로 인정받고 있는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그는 “이번 앨범에 랩메이킹, 멜로디 구성을 비롯 패션, 재킷사진, 뮤직비디오 촬영, 무대 구성 등에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 가수로서 성장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셜록’의 무대를 볼 때 저희의 패션 콘셉트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매 무대마다 다른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긴 머리와 스키니한 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태민이의 변신이 파격적이다. 방송관계자들이 여자로 오해 할 때가 많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샤이니는 “무대 모니터 하면 멤버들의 눈에 ‘뭔가 보여주겠다’라는 독기가 어려있다. 이 마음 유지해서 활동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또 멤버들 각각 자기만의 색깔을 다시 한 번 어필할 수 있도록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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