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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동네에서 저렴하게 ‘세계맥주’ 즐기자
비턴, 소비자와 가맹 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비용 부담 낮춰

퇴근 길 들이키는 맥주 한잔은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게 해준다. 맥주의 매력에 빠져 익숙해지게 되면 다양한 여러가지 맥주를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마땅히 즐길만한 곳이 없어 아쉬운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종류의 세계맥주와 안주를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비원에프엔씨의 세계맥주 할인점 ‘비턴’(www.bturn.co.kr)이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세계맥주전문점들이 상업지역이나 밀집상권에 입점을 주로하는 반면에 비턴은 ‘우리동네 세계맥주 할인점’을 모티브로 집근처 동네에서도 다양한 세계맥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이러한 차별화된 매장 입점 전략으로 비턴은 전국 각 지역에서 높은 매출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비원에프엔씨의 관계자는 “인천 1호점의 경우 약82.6 m² (구25평) 규모로 상권지역이 아닌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 평균매출이 120~15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며, “테이블이 많지 않은 소규모 매장으로서 이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매출 수준”이라고 전했다.



비턴은 합리적인 유통구조와 박리다매 시스템을 원칙으로 기존 세계맥주전문점 보다 약 4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맥주와 더불어3,000원부터 시작하는 40여 가지의 다양한 안주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었다.


한편 현재 ㈜비원에프엔씨에서는 비턴 신규 매장 오픈 시 세계맥주 300병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본사에서 파견하는 전문가가 3일간 매장 운영을 도와주며, 비턴 전속 모델 개그맨 김원효를 1일 점장으로 파견해 매장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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