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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결혼이주민 등 ‘다문화가정대상’ 공모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모범적인 다문화가정 주부와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준 개인ㆍ단체를 격려하는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은 결혼이주민 및 다문화가정 복지 증진을 위한 시상 제도로, 다음달 23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은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행복도움상(개인ㆍ단체) 등 4개 부문으로 나누고, 중앙행정기관장, 기초자치단체장, 주한외국공관장, 사회복지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 외부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원, 본상 8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격려금이 수여되고, 각 부문 결혼이주민 수상자 전원에게 1주일간 친정방문 또는 친정가족의 한국방문 비용을 실비로 지원한다.

행복도움상 부문 한국인 수상자는 도움을 준 다문화가정 출신국 중 하나를 선택해 현지를 방문할 수 있다.

<최진성 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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