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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수 “임신, 간절히 원한다”
결혼 6년차에 접어든 트렌스젠더 방송인 1호 하리수가 자녀계획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참석해 음란물 유포설 등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자신의 근황과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들 앞에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언제 성공할 지 모르겠지만 자궁이식이 성공되면 좋겠다”며 “성공이 되서 ‘하리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특히 이날 하리수는 결혼 당시 공개 입양 계획을 발표한 대로 “언젠가는 입양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리수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는지 MC를 맡고 있는 김구라도 “만약 하리수 씨가 애를 낳으면 돌잡이 사회는 내가 보겠다”며 하리수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리수를 둘러싼 다양한 루머의 실체와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질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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