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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엔지니어 브라이언 가드너, 존박 앨범 마스터링 참여
가수 존박의 첫 앨범에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세계적인 엔지니어 브라이언 가드너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존박의 미니앨범 미니앨범 ‘Knock’의 마스터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헐리우드 버니그룬드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존박 마스터링 작업은 앨범을 더욱 세련된 사운드로 잡았다는 평가다.

존박 음반 마스터링 작업을 마친 브라이언 가드너는 더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를 비롯 에릭클립턴(Eric Clapton), 존레전드(John Legend), 존메이어(John Mayer), 린킨파크( Linkin Park),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등 세계적인 아티티스의 음반 사운드를 책임진 엔지니어로 알려졌다.

존박 음반 발매와 동시에 정재형, 소녀시대 윤아, 린, 걸스데이 민아, 장윤주, KBS아나운서 이정민 등이 트위터를 통해 존박의 음반 수록곡들을 호평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타이틀곡 ‘Falling’을 비롯, ‘왜그럴까’, ‘이게 아닌데’, ‘Good Day’, ‘그노래’ 등 수록곡 전곡이 다음과 네이버 실시간 음악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음악팬들은 존박의 이번 데뷔 앨범이 전체적인 퀄러티가 뛰어나고 요즘 음악 차트를 횡행하는 트렌드와 다른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가슴을 파고 든다고 호평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이번 존박 음반에는 김동률, 김형석을 비롯해 나원주, 이상순, 박인영 등 국내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들이 대거 참여해 음반의 퀄리티를 높여 놓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존박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Falling’은 영국의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플래츠가 작곡했으며, 존박 직접 작사하고 프로듀싱해 팬들에게 화제를 낳았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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