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최근 JTBC 브런치쇼 ‘박경림이 오! 해피데이’ 녹화에 참여해 1년에 유치원을 8번이나 옮겨다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신영은 “사람들이 왜 대변을 피하고 더럽다고 하는지 궁금해서 대변에 과자를 찍어 먹기도 했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MC 박경림은 “그래서 궁금증이 풀렸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텁텁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김신영은 5개월 만에 15kg를 감량하고 26인치 허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의 유치원 시절 에피소드와 날씬해진 모습은 2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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