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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창립 14주년 기념’ 1000개 품목 최대 50% 할인 판매
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주요 생필품 1000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는 1차 행사로 청바지, 오렌지, 우럭회, 우유, P&G와 존슨앤드존슨의 생활용품 등이 할인에 나선다. 청바지는 79개 점포에서 총 20만장을 1장에 9800원의 파격가로 판매한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관세가 인하된 오렌지도 벌써 매장에 들어와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롯데마트는 오렌지(1상자 3㎏) 700t을 연중 최저 수준인 8800원에 판매한다. 관세 인하 효과에 행사 할인을 더 적용해, FTA 이전 행사 가격보다도 10%가량 더 저렴하다. 제철 생선인 우럭회(1팩 2마리)는 시중 판매가보다 30% 저렴한 1만8000원에 판매한다.

우유는 ‘매일 오리지널(1000㎖)’, ‘매일 무지방&칼슘(930㎖)’, ‘매일 저지방&칼슘(930㎖)’ 중 소비자가 2개를 고르면 무조건 3870원에 판매한다. 이는 개별 구매 때보다 약 15%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P&G의 인기 생활용품인 ‘다우니 섬유유연제’와 ‘팬틴 샴푸’, 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 로션’ 등 50여개 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도 오는 28일까지 주요 생필품 10여개 상품을 선정해 오프라인 행사 가격보다 최대 2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도현정 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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