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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디바2012’ 주영훈 “가능성을 염두하고 심사했다”
프로듀서 겸 방송인 주영훈이 자신만의 심사기준을 밝혔다.

주영훈은 3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M Pub에서 진행된 ‘슈퍼디바 2012’ 제작발표회에서 “사연을 들은 후 그 사람의 노래를 듣는 다는 것이 얼마나 진한 감동을 이끌어내는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그는 “살아온 인생을 먼저 알고 노래를 들으니까 참가자의 감정에 공감이 됐었다”며 “프로듀서다보니 참가자 중 합숙과 트레이닝 후 달라질 것 같은 참가자에 점수를 많이 줬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내 이윤미가 상금이 많다보니 탐난다고 이야기했다. 첫 예선하고 돌아온 날 아내가 ‘내가 도전하면 어디까지 진출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래서 32강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 이상은 무조건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해줬다”고 전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디바’는 주부를 대상으로 한 토너먼트방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승연이 사회를, 인순이, 호란, 주영훈, JK김동욱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사진 백성현 기자 stha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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