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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방 ‘K-POP 최강 서바이벌’ 박유환-고은아 연기 변신 ‘성공’
채널A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의 박유환과 고은아의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방송한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는 톱스타 강우현(박유환 분)이 팬들 앞에서는 자상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안하무인에다 이기주의 성격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지승연(고은아 분)과 구토사건과 화장실 몰카사건을 통해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유환은 전작 MBC ‘반짝 반짝 빛나는’과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달리 ‘K-POP 최강 서바이벌’을 통해 ‘까칠남’ 면모를 톡톡히 보이며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갔다는 평이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2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표현력이 없어서 강한 성격을 나타내기 어려웠는데 촬영하다보니 자연스레 소화가 됐다. 나도 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는 과정이라 놀랍다”고 연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과감한 헤어스타일과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은아 역시 자신의 옷을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지승연 역에 녹아들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한편 박유환과 고은아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펼쳐지는 신개념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한류 최고 아이돌그룹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연예계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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