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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왕’, 시청률 10% 산뜻한 출발..첫방부터 대박조짐
SBS 새월화드라마 ‘패션왕’이 비교적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3월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패션왕’은 전국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전작인 ‘샐러리맨 초한지’ 첫 회 시청률이 8.7%, 평균 시청률이 14.9%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좋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샐러리맨 초한지’는 마지막회 시청률 21.7%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이날 첫 회는 동대문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강영걸(유아인 분)과 악덕 조마담(장미희 분)에게 쫓겨난 이가영(신세경 분)이 필연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재벌 2세 정재혁(이제훈 분)이 아버지의 권유에 의해 미국으로 떠나는 과정이 펼쳐졌다.

배우 유아인과 신세경은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으나, 반면 이제훈은 다소 안타까운 연기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드림하이2’는 5.7%, MBC ‘빛과 그림자’는 22.5%를 각 각 기록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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