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은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1시 50분께 강남구 대치동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 운전 중 택시 뒷범퍼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우종완은 지난 19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너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선 인정하고 반성한다.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현재 심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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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과 택시 운전자는 각각 2주, 10일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종완은 3월 28일 판결이 선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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