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는 매 회 세련된 옷차림과 소품 스타일링으로 ‘원조 완판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헨리 베글린’ 의 가죽 가방을 연속으로 들고나와서 눈길을 끈다.
‘헨리 베글린’의 한 관계자는 “이탈리아 장인들의 100% 수작업으로 탄생한 가방의 가치를 패셔니스타 김남주가 알아봐 준 것 같다” 면서 “그녀는 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상 가방을 연속으로 들고 나오면서,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뽐내고 있다” 고 찬사를 표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